인터파크가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34%(50원) 내린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만44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인터파크는 전날 5.77% 하락 마감했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 서버가 해킹 당하면서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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