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는 3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자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인 'A7'에 최적화된 FE렌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현금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FE렌즈(SEL1635Z, SEL2470Z, SEL28F20, SEL24240, SEL35F28Z, SEL35F14Z, SEL55F18Z, SEL90M28G, SEL70200G, SEL70300G) 10종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사 기간에 해당 렌즈를 구매하고 10월 9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이벤트 참여 신청을 마치면 FE렌즈 SEL1635Z, SEL2470Z, SEL24240, SEL35F28Z, SEL55F18Z, SEL90M28G, SEL70300G, SEL70200G는 현금 10만원, SEL35F28Z, SEL28F20은 현금 5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올해 3월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G Master)' 렌즈 SEL2470GM 및 SEL85F14GM를 비롯해 7월에는 표준 단렌즈 'SEL50F14Z' 등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특화된 렌즈를 잇따라 출시하며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카메라 회사로의 브랜딩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 DSLR 카메라에 대응하는 A-마운트 렌즈(LA-EA 어댑터를 통해 FE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 호환 가능)를 포함해 총 70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2013년 세계 최초 풀프레임 카메라 A7을 선보인 이후 불과 3년만에 FE렌즈 21종 포함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총 38종의 미러리스 렌즈 라인업을 완성하는 등 국내 카메라 이용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풀프레임 렌즈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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