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대한 암묵적 제재를 강화한다는 우려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보다 1.88% 하락한 36만6000원에 거래됐다.
아모레G는 4.36% 하락한 14만2500원, LG생활건강은 4.78% 내린 9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4.68% 떨어진 2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