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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고 강태영 여사 빈소, 정재계 인사 조문 줄이어

  • 송고 2016.08.12 15:06 | 수정 2016.08.12 15:06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사진=구변경/김나리 기자]

[사진=구변경/김나리 기자]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모친(고 강태영 여사) 빈소에 정재계 등 각분야 인사들의 조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재계에서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조현준 효성 사장, 조현상 효성 부사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등이 빈소를 찾았다.

또한 정계 등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양승조 더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국무총리, 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 김장환 목사 등이 빈소를 찾았다.

김승연 회장 오전 내내 빈소를 지키다 오후 1시쯤 잠깐 휴식 겸 의사진단을 받은 뒤 다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 회장의 자식인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 3형제는 브라질에서 급거 귀국해 곧 빈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날 오전 별세한 고(故) 아단(雅丹) 강태영 여사는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영혜 전 제일화재 이사회 의장을 뒀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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