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12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가대표도 즐겨먹는 '보양식 특별전'을 진행했다.
농협유통 국가대표들이 즐겨먹는 보양식을 소개하고 극심한 무더위와 말복을 앞두고 보양식 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다. 농협유통 소속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15일까지 진행되며 민물장어·활전복·닭·사골·수삼 등 보양식 재료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삼계용닭(550g) 3100원, 연산토종닭(1050g) 8100원, 생물민물장어(小/2마리) 1만6900원, 활전복(小/10미) 1만5000원, 한우사골(100g) 1080원, 황기백숙모음(80g) 3000원, 삼계탕용수삼(100g) 5600원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보양식 재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며 "말복을 앞두고 좋은 보양식 재료 할인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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