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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화 김승연 회장 모친상, 정·재계 조문 이틀째 계속

  • 송고 2016.08.12 19:44 | 수정 2016.08.12 19:44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브라질 올림픽 참석 김동관·동원·동선 삼형제 급거 귀국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주요인사 조문

13일 오전 7시 발인, 장지 충남 공주 정안면 선영

12일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모친 빈소에 그룹 계열사 임원진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사진=이소라/김나리/이동우 기자]

12일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모친 빈소에 그룹 계열사 임원진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사진=이소라/김나리/이동우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모친 빈소에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틀째 계속됐다.

리우올림픽 경기 참가차 브라질에 있던 김 회장의 아들 김동관·동원·동선 삼형제도 급거 귀국해 할머니의 입관식에 참석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모친 고(故) 강태영 여사의 빈소에는 전날에 이어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특히 브라질 리우올림픽 승마경기 참가 중이던 김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을 비롯해 응원 갔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급거 귀국해 오후 3시쯤 빈소에 도착했다. 삼형제가 빈소에 오자 곧바로 입관식이 진행됐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재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조현준 사장·조현상 부사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조원태 총괄부사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정계 등에서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양승조 더민주당 의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국무총리,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 등이 조문을 마쳤다.

전날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 박영준 빙그레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다.

정치권에서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홍구 전 국무총리, 서병수 부산시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박주선 국회부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이 조문했다.

강태영 여사는 전날 오전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영혜 전 제일화재 이사회 의장을 두고 있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남편의 묘소가 있는 충남 공주 정안면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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