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지상 16층 410실 건설
여의도공원·국회의사당역 인접
㈜한라는 472억원 규모의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3번지에 2만9374㎡, 지하 7~지상 16층 1개동 규모의 오피스텔 410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이다.
이 오피스텔은 국회의사당, 공공기관, 언론기관, 금융기관 등이 위치한 여의도 핵심업무지구 내 위치한다.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IFC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5호선 여의나루역, 여의도역과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 빌딩 1층에 위치하며 9월초 오픈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