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1시 시작…인천~쿠알라룸푸르 10만9000원부터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전역 및 호주로 여행 가능한 빅세일 프로모션을 오는 5일 새벽 1시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빅세일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2017년 2월 6일부터 2017년 10월 29일까지로 내년 봄, 여름, 가을 여행 기간이 모두 포함된다.
이번 빅세일에는 현대카드 회원 전용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현대카드 DM을 통해 받은 전용 링크에서 빅세일 시작 하루 전인 9월 4일부터 우선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빅세일 항공권 가격은 △인천~마닐라 8만9000원 △인천~세부 9만9000원 △인천~쿠알라룸푸르 10만9000원 △인천~돈므앙 10만9000원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부터다.
또한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한 △부산~싱가포르/페낭 12만3000원 △인천~싱가포르/페낭/조호바루 13만3000천원부터이며, 인천 출발 호주 퍼스 노선은 16만9000원, 멜버른, 골든코스트 21만원 테헤란 23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에서는 에어아시아 BIG 포인트 우수회원에게만 하루 일찍 제공되던 회원 전용 빅세일 혜택을 현대카드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어아시아는 앞으로도 늘 최저 운임과 함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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