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나은행 딜링룸 초격차 기술…"24시간 디지털 FX 거래"](https://cdnimage.ebn.co.kr/news/202410/news_1727835040_1638702_c.jpeg)
![[인사] 한화에너지](/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타이에어아시아엑스, 인천 취항 2주년 기념 '드림 플라이트' 진행
- 송고 2016.06.24 16:20 | 수정 2016.06.24 16:20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박지성 앰배서더와 기내 이벤트 및 드림 매치 행사 가져
ⓒ타이에어아시아엑스
에어아시아그룹의 계열사이자 태국 최초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타이에어아시아엑스는 지난 20일 인천~방콕 노선 취항 2주년을 기념해 박지성 앰배서더와 함께 ‘드림 플라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지성 에어아시아 앰배서더가 탑승한 드림 플라이트 항공기는 지난 2014년 12월 앰배서더 임명과 함께 공개됐던 헌정 항공기다. 이날 행사에서 박지성 앰배서더는 탑승객과 함께 태국 취항 도시 빙고 게임도 즐기고 아카펠라팀의 공연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Dream Flight는 지난 5월 진행된 ‘드림 토크 콘서트’에 이은 ‘드림 시리즈’ 일환으로, 다음 날인 21일에는 박지성 축구센터 선수단과 태국 유소년 축구단이 드림 매치도 진행했다.
박지성 에어아시아 앰배서더는 “에어아시아의 드림 시리즈를 통해 헌정 항공기를 직접 타고 승객들과 호흡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새로운 경험이라 뜻깊었다”며 “Now Everyone Can Fly(모든 이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라는 에어아시아의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더욱 합리적인 항공권을 제공해 더 많은 승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취항 2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나다 브라나시리 타이에어아시아엑스 대표는 “회사 설립 후 첫 취항 노선인 인천~방콕 노선이 취항 2주년을 맞이해 기쁘게 생각하며 승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6월에는 이미 이란 테헤란 노선 취항을 시작했고, 곧 오만 무스카트 노선도 취항 예정으로, 승객들의 선택의 폭은 더욱 넓히고 동시에 지속적인 서비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82 ▼ 15.48(-0.5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