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위·한국 4위·일본 9위 주요시장 TOP10 진입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최고 RPG 명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8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7일 호문쿨루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미국, 일본, 독일, 홍콩, 브라질 등 세계 전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기준으로 미국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3위, 일본에서도 8위에 오르며 모바일 게임 주요 국가인 한, 미, 일에서 모두 TOP10에 재진입했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주요 유럽 국가의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얻은 뜨거운 반응을 기반으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추후 북미, 유럽을 기점으로 전세계에 진행되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공격적으로 진행, 글로벌 최고 RPG 명성을 더욱 탄탄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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