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 선물 투자자를 위한 '달달달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채널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온라인으로 매매할 경우 지수 및 통화 상품은 계약당 2.9 달러, 기타 파생상품은 계약당 3.3 달러에 거래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린다.
모바일 이외의 채널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는 지수 및 통화 상품은 계약당 3.3 달러, 기타 파생상품은 3.5 달러의 수수료가 적용(온라인 매매 기준)되며 전월 거래량에 따라 수수료가 추가 할인될 수 있다.
또한 달러 결제 해외 선물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 모두에게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모바일 계좌를 개설해 해외 선물를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나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02-3772-4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해외선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투자자들이 해외선물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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