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최저 9만800원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사이판 노선에는 보잉 737-800 항공기가 투입돼 매일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사이판 노선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9월 인천~괌, 10월 대구~괌과 오사카~괌 노선에 이어 미국령의 2개 도시를 오가게 됐다. 사이판은 북마리아나제도의 대표적인 섬으로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을 가졌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사이판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2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편도 총액운임 기준 9만800원부터 제공된다.
신규 취항 소식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이판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마일리지 등 경품을 증정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