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화웨이 ‘H’ 체험단 운영

송고 2016.10.04 15:38 | 수정 2016.10.04 15:38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X3, Y6 사용자 대상 모집도 진행…공식 SNS에 ‘MISSION : H’ 바이럴 광고도 공개

LG유플러스 모델들이 화웨이 ‘H’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 운영 소식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화웨이 ‘H’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고 공식 SNS에 ‘MISSION : H’ 바이럴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고객 체험단을 모집했다. 이번 모집에는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화웨이 X3, Y6를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고객 체험단을 진행해 이전 모델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비교 의견을 청취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도 H 고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일까지며 체험단에 선정되면 단말기가 무상으로 제공, 10월 27일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H만의 특별한 광고도 공개됐다. 지난 3일 LG유플러스는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에 ‘MISSION : H’ 바이럴 광고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럴 광고 공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H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바이럴 영상 시청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에 투표하고 감상평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오는 19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화웨이 태블릿(5명) △화웨이 블루투스 스피커(370명) △화웨이 보조 배터리(450명) △화웨이 이어폰(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8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오는 17일까지‘MISSION : H’ 영상을 감상 후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한편 출고가 24만2000원인 H는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다양한 카메라 기능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화웨이 H는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가입 시 20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다, 추가 지원금(15%)까지 더하면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할부금 부담이 줄어든다. 추가로 공시지원금 혜택을 받는 고객은 슈피겐 정품 플립 케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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