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SK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48%(200원)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고가는 4만2200원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 상승에 힘입어 SK하이닉스는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각각 52%, 5% 오른 6900억원, 4조14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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