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가득한 만두, 손쉽게 맛 볼 수 있어
한로 앞둔 6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시작한다는 17번째 절기 한로(寒露)를 앞두고 이마트가 냉동 육즙만두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6일 목요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즙가득 왕교자(455g)', '육즙가득 새우 왕교자(455g)'를 각각 4780원, 53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만두 2종은 국내 냉동만두 최초로 육즙을 보존하는 기술특허를 출원한 상품이다. 굽거나,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등 다양한 조리환경에서는 물론 장기간 냉동보관 시에도 풍부한 육즙이 보존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산 돼지고기와 갖은 속재료를 분쇄하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재료 고유의 식감을 최대한 살려내 육즙과의 조화로운 풍미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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