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잠정실적 급감…3분기 영업익 7.8조원 → 5.2조원
-삼성전자가 연결 매출액 47조원, 영업이익 5조2000억원으로 올 3분기 잠정 실적을 정정 발표함. 이번 실적은 지난 7일 발표된 잠정실적 보다 대폭 감소.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갤럭시노트7 단종] 이통사, 내일부터 교환·환불 시작…"V20·아이폰7 등으로 교환 가능“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 이통3사가 노트7을 타 모델로 교환, 개통취소(환불) 지원함. 번호이동으로 노트7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개통취소일을 별도로 안내 예정.
■ 서울대 학생회, 시흥캠퍼스 조성 반발에 시흥 배곧신도시 '속탄다’
-서울대 총학생회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요구.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의 서울대학교 유치 계획이 암초를 만남. 서울대학교 캠퍼스 이전 계획 철회시 문제 야기 우려됨.
■ JW생명과학, 10월 IPO 흥행몰이 '올인’
-JW생명과학, 오는 14일 공시 통해 공모가를 발표할 예정. 기존 희망공모가는 2만7000원~3만2500원.
■ 외국인이 가장 투자 선호한 회사는 어디?...업종은 '금융'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를 가장 선호함. 특히 KB금융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음. 은행과 금융지주, 보험사 등도 주요 투자처.
■ 코스피, 삼성전자 낙폭 축소에 '반등'…2033.73 마감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80포인트(0.09%) 오른 2033.73에 거래를 마침. 기관은 608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355억원, 707억원 순매도함.
■ [단독] 한전 고위 간부 "아들 장가갑니다" 전 직원에 문자 논란
-한국전력 1급갑의 지역본부장이 직원들에게 아들 청첩장을 보내 논란이 됨. 사내 인터넷망에 아들 결혼소식을 올린 뒤 이메일과 핸드폰 문자로 청첩장을 보냄.
■ 현대중공업에 유조선 발주한 유로나브 “장사 잘했네”
-현대중공업에 유조선 2척을 발주한 유로나브(Euronav)의 용선계약에 뉴욕 증권업계 연구원들이 고수익을 얻었다는 평가를 함.
■ [단독] "임페리얼 명예회복 나선다"…'임페리얼 크롬' 위스키 연말께 출시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올 1월과 7월에 각각 '임페리얼 크롬'과 '임페리얼 스파크'의 상표권 등록을 마침. 연내 위스키 신제품 1종을 출시하거나 2종을 연달아 선보인다는 구상.
■ [단독] 포스코, 이란 사무소 신설…중동 진출 본격화
-포스코가 지난 9월말 이란 테헤란시에 이란 사무소를 신설함. 이란에서 철강재 판매를 더욱 확대하고 사업기회를 선점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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