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10~122㎡ 총 31실…강동구 일대 배후수요 풍부
삼성물산은 이달 중 서울 강동구 '래미안 강동팰리스' 단지내 상가 31실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상가 규모는 지상 1~2층 전용 10.3~122.6㎡ 총 31실 규모다. '래미안 강동팰리스' 999가구 고정 수요를 확보 할 수 있으며 강동역 인근 500m 이내 1만5000여 가구, 4만4000여 명 수요를 확보 할 수 있다.
강동구 지역에 자리한 천호대로변 업무지구,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계획, 첨단업무 단지 계획 등으로 지속적인 직장인 수요 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 입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지상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지상 1층 상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각 동을 연결하는 순환형 브리지도 설계된다.
전체 호실에 냉·난방기 시설, 주방 배기를 위한 덕트 시설이 제공되며, 1층 일부 호실은 캐노피를 비롯해 최고 5.2m 가량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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