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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 앞둔 삼성,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 송고 2016.10.14 16:11 | 수정 2016.10.14 16:24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올해 상반기 3급 신입사원 4000여명 안팎...하반기 채용 1만명 수준


오는 16일 삼성 직무적성검사 GSAT을 앞둔 삼성의 올해 채용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하반기 공채 규모는 1만명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21일 정현호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사장)은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묻는 질문에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삼성은 지난해 3급 신입사원 1만4000여명 정도를 채용했다. 올해 상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가 4000여명 안팎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반기 채용 인원은 1만명 수준으로 예측된다.

삼성은 매년 3급 신입사원 채용 인원의 5%는 저소득층 특별채용으로 선발하고 전체 채용 중 27%는 지방대 졸업생 가운데 채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건설·상사·리조트·패션)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서울병원 △삼성웰스토리 등 총 19곳이다.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이번 채용에 참여하지 않았다.

삼성 지원자들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 통과해야 다음단계인 면접 전형을 실시할 수 있다.

GSAT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Newark) △로스앤젤레스(LA) 등 해외 2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GSAT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돼있고 140분동안 160개 문항을 풀어야 한다.

GSAT 합격자들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임원면접, 직무역량면접, 창의성 면접 등 총 3회에 걸쳐 면접을 치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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