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지 통합재건축 4030세대 초대형 단지
KTX·4호선 초지역, 소사~원시선 화랑역 이용 가능
대우건설은 오는 21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일원에 들어서는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3개 재건축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 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37층 27개동 전용 48~84㎡ 총 4030세대 규모로 이중 138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초지역, 소사~원시선 화랑역(예정)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한 소형 중심의 대단지로 실거주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안산시청, 단원구청 등 관공서가 가깝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산시민시장,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원곡초·관산초·원곡중·원곡고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2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에코단지(원곡3단지)는 2019년 5월, 메트로단지(초지1단지)·파크단지(초지상단지)는 2019년 6월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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