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미국 와인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와인 풍미 살려줄 특선 요리 함께 선봬
더클래식500은 펜타즈 호텔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에서 '프랑스&미국 와인 명가 디너’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구대륙과 신대륙을 대표하는 프랑스와 미국의 와이너리의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와인은 네덜란드 줄리아나 여왕의 만찬에 사용된 소테른의 '샤또 도피네 롱디용'과 풍부한 과일향을 음미할 수 있는 샴페인 '떼땡져 리저브 브뤼'가 제공한다.
미국 와인으로는 백악관 공식 만찬 와인으로도 선전된 이력이 있는 '샤플렛 세르반테스 마운틴 뀌베'와 '샤플렛 샤르도네''샤플렛 시그네처 까베르네 소비뇽'을 맛볼 수 있다.
연어 따르타르 조갯살 전어 마리네와 휀넬과 슬리퍼 랍스타, 블루치즈 소스의 너츠 쳐트니와 양고기 구이, 자연송이를 곁들인 한우 안심 구이 등 와인의 풍미를 살려줄 특선 요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디너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더 클래식 500 A동 6층에 위치한 라비앙로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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