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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 1순위 건축자금대출로 누적액 500억원 돌파

  • 송고 2016.10.20 11:45 | 수정 2016.10.20 11:45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테라펀딩이 20일 기준 누적대출액 513억원을 기록했다. ⓒ테라펀딩

테라펀딩이 20일 기준 누적대출액 513억원을 기록했다. ⓒ테라펀딩

테라펀딩이 국내 P2P금융업계 최초로 누적 대출액 500억원을 돌파했다.

1순위 건축자금대출 전문 P2P금융회사 테라펀딩은 20일 업계 최초로 누적대출액 500억원을 돌파하며 P2P금융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500억원 달성은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담보 P2P금융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1순위 건축자금대출'이라는 '한 우물' 전략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테라펀딩은 자평했다. 이는 신용과 부동산을 모두 취급하는 타P2P금융 업체와의 차별점이다.

테라펀딩은 부동산을 담보로 네 가지의 명확한 상환재원(대환대출, 매매, 전월세, 경·공매) 심사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시중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주택사업자들에게는 10~13% 대 중금리 대출서비스를, 초저금리 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고수익의 투자처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준 테라펀딩의 누적대출액은 513억5000만원, 누적상환액은 137억8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평균 수익률은 12.64%, 평균투자기간은 8.5개월이며 부도율은 0%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실투자자는 총 3175명, 누적 투자건수는 1만197건이며 재투자 비율은 59.3%에 달했다. 투자자 1인당 평균투자금액은 1617만원, 투자자 평균연령은 38.7세며 1인 평균투자횟수는 3.21회로 나타났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건축주에게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줄 수 있다면 주택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P2P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주택사업자들을 위한 빠르고 합리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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