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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연 최고 5.16% 수익 추구 ELS 등 3종 판매
- 송고 2016.10.24 10:24 | 수정 2016.10.24 10:24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동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동부증권
동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부 해피플러스 ELS 제1771회'는 코스피(KOSPI) 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4개월 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 12개월), 82%(16, 20, 24개월), 77%(28, 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1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5.48%(연 5.16%)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동부 세이프 제 91회 DLB'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67일이다.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79%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콜(Digital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CD 91일물의 만기평가가격이 0% 이상인 경우 연 1.8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연 1.79%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Euro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5.85%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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