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1
23.3℃
코스피 2,599.16 4.8(0.19%)
코스닥 775.48 2.76(-0.35%)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81,852,000 2,001,000(-2.39%)
ETH 3,244,000 59,000(-1.79%)
XRP 731.1 9(1.25%)
BCH 441,000 500(0.11%)
EOS 623.2 7(-1.1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시몬스 '프리미엄 침대', 가을 혼수품으로 '인기 상한가'

  • 송고 2016.11.04 00:01 | 수정 2016.11.04 06:17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한국시몬스, 1936개 항목의 철저한 품질관리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오는 20일까지 예비 신혼부부 위한 "웨딩프로모션' 연장 진행

ⓒ시몬스

ⓒ시몬스

혼수시장에서 침대 제품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불필요한 예식 비용은 줄이돼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 품목은 혼수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중 하나로 꼽히며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숙면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과 침대 인테리어에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시몬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콘셉트로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몬스 관계자는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된 모든 매트리스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쳤기 때문"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시몬스는 침대에 조닝과 레이어링 등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기술로 6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각기 다른 체형과 수면 습관을 지닌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형 침대에 준하는 만족감을 제공한다.

ⓒ시몬스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뿐 아니라 지난 7월 새롭게 론칭한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이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혼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시몬스는 말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한국 시몬스의 높은 기술력과 벨기에산 원단·이탈리아산 포켓 부직포·영국산 마이크로 포켓스프링·네덜란드산 캐시미어 패딩 등 수입 자재를 사용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 침대에서 비교적 사용 빈도가 적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 여러 수공업 단계를 거쳐 제작돼 생산량에 비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희소성 또한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시몬스의 베딩 컬렉션 ‘케노샤 홈’ 역시 고급 호텔에서 경험한 양질의 수면 환경을 집에서도 구현하고 싶어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시몬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0일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40만원 상당의 호텔 베딩 패키지를 증정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9.16 4.8(0.1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1 02:20

81,852,000

▼ 2,001,000 (2.39%)

빗썸

10.11 02:20

81,797,000

▼ 1,954,000 (2.33%)

코빗

10.11 02:20

81,840,000

▼ 1,979,000 (2.3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