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세대 모집에 6757명 몰려…최고 30.8대 1
대우건설은 '수지 파크 푸르지오' 청약 접수 결과 357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757명이 몰려 평균 18.9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용 59㎡A 타입은 155세대 모집에 4794건이 접수돼 최고 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 접근이 용이하고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수요층에게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높았다"고 말했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전용 59~84㎡ 총 430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23~25일까지 지정계약일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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