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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45MW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수주

  • 송고 2016.11.13 09:14 | 수정 2016.11.13 09:15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사업비 755억원··· 2017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

포스코건설이 2007년 국내 최초로 건설한 영암 태양광발전소 모습

포스코건설이 2007년 국내 최초로 건설한 영암 태양광발전소 모습

포스코건설이 태양광발전회사인 은성쏠라와 광진쏠라가 발주한 '은성 광진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설계와 조달,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계약을 체결했다.

'은성 광진 태양광발전사업'은 경북 문경 등 총 11개 지역에 총 발전용량 45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 755억원, 공사기간은 약 10개월로 2017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은 태양의 방사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솔라셀(Solar Cell)의 광전효과를 이용해 발전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전남 영암에 단일 규모로는 당시 세계 최대 발전용량인 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포스코건설은 영암 태양광발전소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분야의 전체적인 시스템 설계는 물론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수행·관리 능력을 갖게 되었고, 품질 면에서도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경북 경주 등 8개지역에 총 발전용량 31.2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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