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기내셰프를 통해 기내식과 인도네시아 음식 선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종각역 세종요리학원에서 '기내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행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기내셰프를 통해 기내식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내셰프의 인도네시아 음식 시연을 통해 인도네시아 음식을 경험하는 한편 음식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기내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기내식과 인도네시아 음식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고품격 여행길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7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