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마카오·괌 이어 4번째…내년 태국 방콕편 공개 예정
티웨이항공은 25일 승객들과 가장 친숙한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여행길에 올라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동영상 4탄, 오이타 편을 공개했다.
오이타는 지난해 사가 여행기를 시작으로 마카오, 괌에 이어 4번째로 소개되는 도시다.
사가와 함께 일본 규슈 지역의 대표적인 온천 도시로 꼽히는 오이타는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온천이 생각나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오이타 편에서는 승무원들이 직접 한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오이타의 료칸과 온천을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오르골·유리 공예 등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와 오이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여행 명소를 함께 소개한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티웨이항공과 오이타 관광청, 투어팁스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해당 영상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과 유튜브 홈페이지에 '티웨이항공'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이타로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 3월 공개 예정으로 준비 중인 태국 방콕편도 깊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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