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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유통 101개 업체 한 자리에…한국상품 수출길 열릴까

  • 송고 2016.12.04 12:03 | 수정 2016.12.05 08:23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무역협회 5~6일 '해외마케팅종합대전' 개최

테스코, 세븐일레븐, 이케아 등 대거 참석

사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주최로 30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하노이 한국상품전'에 참석한 응웬 득 쭝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왼쪽)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가운데)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연합뉴스

사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주최로 30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하노이 한국상품전'에 참석한 응웬 득 쭝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왼쪽)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가운데)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는 테스코, 스테이플스 등 글로벌 유통업체 101곳을 초청해 5~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9회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53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대규모 판매망을 갖춘 유통 분야 빅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세계 최대의 사무용품 유통업체인 미국의 스테이플스, 영국의 테스코, 일본의 세븐일레븐, 중국 2위 온라인 쇼핑몰 진동닷컴, 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 등이 국내 수출기업과 일대일 상담회를 벌인다.

중국이 27개사로 가장 많고 인도, 인도네시아, 독립국가연합(CIS)의 유통업체도 여러 곳 참가한다. 우리나라 기업이 베트남에 설립한 이마트 베트남, 현대홈쇼핑 베트남 등도 현지에 판매할 제품을 찾기 위해 방한한다.

이번에 한국을 찾는 바이어들은 농수산품, 화장품, 가구, 주방용품, 생활가전, 의류, 패션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무역협회는 '유통 빅바이어 활용을 통한 주요 시장별 수출 전략'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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