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KCC·극동유화·유니온 등과 경쟁 양상
SKC는 7일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 관련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예비입찰적격자로 통보받았다"면서 "인수 결정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쌍용머티리얼 인수전에는 SKC 외에 일진머티리얼, KCC, 극동유화, 유니온 등이 참여의사를 밝힌 바 있다.
쌍용머티리얼은 쌍용양회가 지분 52.17%를 갖고 있다. 쌍용머티리얼은 모터용 자석 등에 쓰이는 세라믹 부품을 주력으로 절삭공구 및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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