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쪽방촌 인근 이웃들 연탄 5000장 나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찾아가 나눔 봉사활동 진행
애경은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연탄 나눔행사는 지난 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쪽방촌인근 이웃들에게 연탄 5000장과 생활용품 500세트를 전달했다.
애경은 이와 함께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활동인 1부서 1가구 결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이불빨래를 돕고 소외아동들에게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애경 나눔행사는 사랑과 존경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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