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주변 봉은사 불꽃놀이 타종행사 감상
와인·맥주·떡국 등 새해 기념 이벤트 제공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연말을 위한 '웰컴 2017'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30~31일 이틀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는 객실을 포함해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디저트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봉은사에서 열리는 불꽃놀이와 타종행사를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스파클링 해피아워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클럽층 객실을 이용할 경우 26층 클럽 라운지 조식과 식음이 가능한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0일 투숙 고객에게 '페스티브 원더아워 2인 이용권'을, 31일 투숙 고객에게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에서 오후 11시부터 새해 당일 오전 1시까지 와인과 떡국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스낵 뷔페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클럽층 객실을 이용할 경우 서울 파르나스와 마찬가지로 클럽 인터컨티넨탈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인터컨티넨탈호텔앤리조트 70주년 기념 '스크래치 나이트뷰 카드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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