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전가족완전보장' 등 보험업 본질 맞춤형 고객가치를 창출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반기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사 임직원들이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E)7 혁신 과제 150개 중 해당 부문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여개의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으로 △강대다(强大多)팀을 통한 지점 생산성 증대 △시장확대전략 추진을 통한 신규고객 확대 △GA시장변화 적기 대응 통한 신계약 생산성 증대 △소비자중심 상품개발 통합프로세스 구축 등의 전략 아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보험은 채널별 특화된 상품을 제공해 우량 계약 실적이 증가하는 한편, 의료비 및 후유장해에 대한 표준화 작업과 현장 정착을 통해 2위권사와 순손해율 차이를 줄였다.
자동차보험은 연간 운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을 우대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40% 할인율을 제공하는 에코 마일리지 특약을 판매해 매출 증대는 물론 손해율까지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한화손보의 에코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고객의 비율은 자동자보험 계약 중 60% 이상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