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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8일) 이슈 종합] 코스피 3000시대, 생보업계 '퇴직연금', 철강업계, 中 감산

  • 송고 2021.01.08 17:00 | 수정 2021.01.08 16:35
  • EBN 이윤형 기자 (y_bro_@ebn.co.kr)

■코스피 3000시대 '대형주가 달라졌다'

증시 개장 이래 첫 코스피 3000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대형주의 성격 변화가 두드러진다. 통상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며 차분한 주가 행보를 보여왔던 대형주가 급등세로 돌아섰다. 일부 종목은 하루새 상승폭이 10%를 넘나드는가 하면 연이은 상승세로 시가총액 100조원을 뛰어넘은 종목도 있다.


■생보업계, '퇴직연금' 시장에 눈 돌리는 이유

생명보험업계가 새로운 수익창출을 찾는 과정 속에서 퇴직연금에 눈을 돌리고 있어 주목된다. 저금리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투자 수익률이 악화되자 생보사들은 판매수수료로 부각되는 기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퇴직연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철강업계, 中 감산 시그널에 훈풍 기대감

지난해 최악의 한해를 보낸 철강업계가 올해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조강생산량을 감축하면서 저가 경쟁 및 공급과잉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어급 출격·주관사 책임 강화…IPO조직 '확대일로'

올해도 기업공개(IPO) 시장에 큰 장이 열린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여력이 증가하고 상장 주관사의 책임이 커지면서 증권사 IPO조직도 확대되고 승진 인사를 배출하는 등 위상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화 위해 유튜버 키우는 패션업계

패션업계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 형태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업체들은 콘텐츠 자체 제작에도 돌입하면서 유튜버 키우기를 시작한 것이다.


■전자업계 '반도체·가전' 코로나 극복…삼성 9조·LG 3조 이익

코로나19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서도 국내 전자업계가 작년 호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으로 '집콕' 수요가 급증하면서 IT·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반도체와 가전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요금 내리랄 땐 언제고"…3만원대 5G 요금제 논란 이유는?

월 3만원대의 SK텔레콤 5G 온라인(언택트) 요금제가 논란이다. 더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겠다는데도 시끌한 배경에는 알뜰폰업계와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실질적 통신비 요금인하 효과보다는 알뜰폰 시장 퇴출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다.


■“통합 LCC는 진에어가 중심”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구조개편에서 진에어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성사된 통합 LCC에서는 진에어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재무상황과 대형 항공기를 보유한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작년 덜 오른 서초구, 서울 집값 상승 이끄나

지난해 서울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낮았던 서초구가 올해는 상승을 이끄는 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집값이 전국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서초구 같은 알짜 지역으로 매수세가 회귀하고 있는데다 재건축으로 탄생한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몰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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