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숙박권 등 최대 10%할인
BNK금융그룹은 롯데와 손잡고 항공권, 숙박권 등을 최대 10%할인해주는 '포인트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여행을 테마로 열린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에서는 엘포인트(L.POINT)나 ‘썸뱅크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 구입시 1%~7%, 해외 호텔 및 숙박권 구입시 5%~10%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특히 롯데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을 롯데 엘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SKT 모바일 쿠폰 구매시엔 결제 금액의 5%를 엘포인트로 다시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엘포인트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아파트 관리비 납부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BNK금융은 내년 상반기 내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특가 여행 상품·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 포인트 충전/선물하기 등 고객의 니즈를 추가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내년 1월에는 썸뱅크 ‘포인트 쇼핑몰’에서 항공권, 숙박권, 여행자 보험, 로밍 쿠폰 등 구매시 결제액의 일부를 L.POINT로 재 적립해 주는 고객 사은 이벤트로 실시할 예정이다.
빈대인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은 "고객 혜택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근 금융 산업은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BNK금융의 썸뱅크는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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