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다음달 4일부터 진행
'게이오 플라자 호텔' 파티쉐 초청 메뉴 45개 늘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1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호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4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진행한다. 금요일은 오후 5~7시, 오후 7시30분~9시30분까지 2부제로 토~일요일은 점심 12시~2시까지, 오후 2시30분~4시30분까지, 오후 5시~7시까지 3부제로 운영한다.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4~5일 사전 예약과 함께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워커힐 캐릭터' 미니 인형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금요일 모든 이용객에게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로고가 새겨진 보틀을 증정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행사는 2000개의 생 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24단 높이의 타워로 유명하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일본 ‘케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의 파티쉐를 초청해 메뉴를 총 45가지로 지난해보다 늘렸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피자 바게트·딸기 바닐라 크림 케이크·딸기 화이트 롤케이크 등이다. 수제 패티로 만든 미니 딸기 버거·마요네즈 소스에 레몬과 딸기가 첨가된 왕새우 딸기 마요·매콤한 딸기 떡볶이 등도 포함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