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의미 모닝 이미지와 어울려
사전계약 4000대 이상 경차 돌풍
기아자동차 ‘올 뉴 모닝’의 1호 주인공이 선정됐다.
기아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수빈씨(여·25)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올 뉴 모닝은 수준급 가격 경쟁력 및 연비, 첨단 스마트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 소형 세단이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씨가 경제성과 실용성은 물론 ‘새로움, 시작’이라는 이미지까지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약 2주 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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