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부문 및 컴플라이언스 강화 책임
위협 전망·파트너십 부문 통찰력 제공 기대
포티넷은 NSA(미국 국가안보국) 출신의 사이버 보안 베테랑인 필 쿼드(Phil Quade)를 신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CISO는 글로벌 표준 및 규제 정책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강화 및 포티넷의 정보보호 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포티넷의 연방 및 중요 인프라 사업부의 전략 수립과 사업 확장을 총괄하며 C레벨 고객들의 전략 컨설턴트로서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에 따른 고객들의 제품 개발 및 혁신을 지원한다.
그는 NSA에서 해외, 정부, 중요 인프라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및 네트워킹 분야를 거치며 3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미 백악관의 사이버 릴레이션십을 책임지는 NSA 사이버 태스크포스팀을 총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필 쿼드 신임 CISO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인텔리전스 및 파트너십 뿐 아니라 복잡한 사이버 전략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하겠다”며 “포티넷과 글로벌 고객들이 가장 효과적인 전방위 보안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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