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야외온수풀·콘서트 등 여성 선호 프로그램 구성
칵테일·비치백 등 포함해 스위트 이용시 픽업 서비스
호텔신라제주는 2030여성들을 위한 '뷰티풀 투나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스파와 온수풀, 야외 콘세트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2박·조식 2인 1회·겔랑 스파 프로그램(50분 프로그램 족욕, 등 마사지, 두피 마사지) 2인 1회·풀사이드 바 시그니처 칵테일 2잔·비치백 2개·라운지 S 2인(3월 투숙객 한정) 등이다.
스위트 객실 이용 시 제주신라호텔 와인 파티 2인 1회 혜택과 공항에서 호텔간 픽업, 센딩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겔링 스파는 총 50분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족욕 15분· 등이나 발 마사지 30분·두피 마사지 5분 구성이다. 바디 프로그램으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바디 프로그램은 겔랑 스파의 바디 매뉴얼 테크닉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은 온수풀로 수영장 온도를 평균 33도 이상, 저쿠지는 38도~42도를 유지해 밤 12시까지 수영이 가능하다. 야외 시네마와 라이브 콘서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마다 야외 풀사이드 공연 '월드팝 디바콘서트'는 'THE X-FACTOR' USA의 첫 시즌 우승자 'Melanie Amaro'가 무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4월 9일까지며 2박 기준 가격 7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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