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작 대비 G6의 차별화 전략?
-우리가 G5에서 모듈방식 디자인으로 초반에는 시도만으로 차별성과 혁신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다만 초도생산 불안정과 공급차질로 초기 모멘텀을 이어기지 못하면서 고객에게 보편가치를 완성도있게 제공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고객 수용성과 협력사 수율, 생산성 측면에서 다시는 이런 이슈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한 것이 G6다. G6는 무리한 차별화보다 다수 고객에게 중요한 기능, 성능 중심으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쪽에 초점을 뒀다. 내달 MWC에서 발표되면 알겠지만 참신하고 의외라는 느낌, LG전자스럽지 않다는 느낌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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