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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지난해 4Q 영업손실 400억원

  • 송고 2017.01.26 11:37 | 수정 2017.01.26 11:37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패션부문 전체매출 1조8430억원, 영업손실 450억원

"엠비오 및 라베노바 브랜드 철수비용 4분기 반영"

ⓒ삼성물산

ⓒ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영업손실로 인한 적자폭이 커졌다.

26일 삼성물산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총 매출 537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7%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이 400억원으로 전 분기 140억원 손실에 비해 185% 적자가 늘었다.

지난해 패션부문 전체 매출은 1조8430억원으로 지난 2015년 총 매출 1조7383억원 대비 6.0% 증가했다. 총 영업손실은 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동절기 성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일부 브랜드 철수 비용이 발생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이라며 "해당 비용을 산정하지 않으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와 잡화 브랜드 라베노바를 다음달 철수를 확정 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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