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결혼…양가 친인척 참석 '조용한 결혼식'
LS그룹과 두산그룹이 사돈을 맺는다.
3일 재계에 따르면 LS그룹 구자열 회장의 장남 구동휘 LS산전 이사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녀 박상민 씨가 이달 중순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2일 직계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약혼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이달 중순 서울 시내 호텔에서 양가 친인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구동휘 이사는 미국 센터너리대를 졸업한 후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2013년 LS산전에 차장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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