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3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희망날개 꿈 발표회'를 열고 LG디스플레이 우수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지원 대상 청소년 16명이 제작한 미술·로봇 작품 등을 전시했다.
경영지원그룹 이방수 부사장은 발표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예능·이공계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회사 임원들이 매년 기금을 조성, 연간 교육비를 후원하는 '희망날개 재능육성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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