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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에 '풀비전' 디스플레이 탑재…상표권 등록

  • 송고 2017.02.06 10:16 | 수정 2017.02.06 10:16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LG디스플레이가 만든 5.7인치 QHD+를 '풀비전'으로 명명

18:9 비율, 스마트폰 전면 활용하는 넓은 디스플레이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G6'에 탑재되는 5.7인치 QHD+(1440X2880) 디스플레이를 '풀비전(FULLVISION)'으로 명명했다.

아마존에 공개된 LG전자의 G6 이미지 [출처=www.amazon.com]

아마존에 공개된 LG전자의 G6 이미지 [출처=www.amazon.com]

6일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제품의 전면부에 화면이 꽉 차는 대화면을 탑재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말 풀비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LG전자가 풀비전으로 명명한 LG디스플레이의 QHD+는 18:9 화면비의 5.7인치 LCD 패널이다. 18:9 화면비 덕에 베젤은 얇아지고 전면부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90%를 웃돈다.

LG전자는 지난달 19일 발송한 초대장에서도 'See More, Play More(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즐기세요)'라는 문구로 더욱 넓어진 G6의 화면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전면 비율이 대체로 18:9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기존 디스플레이 비율은 16:9였다"며 "LG디스플레이가 이번에 출시한 18:9의 QHD+ 패널은 스마트폰 전체 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최적의 그립감과 고화질의 생생한 대화면을 모두 갖춘 G6에 발열 방지 설계, 극한의 품질 테스트, 인공지능 AS 등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치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편리하고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탑재해 차별화된 대화면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할 것"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개막 하루 전인 26일에 올해의 전략 스마트폰인 'G6'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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