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5~84㎡ 총 1102가구 공급
오는 2019년 8월 입주 예정
GS건설은 대전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짓는 '복수센트럴자이'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 45~84㎡, 지하 2~지상 29층, 11개동으로 총 1102가구 규모다. 이중 8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삼육초·중, 복수초·고, 대신중·고, 신계중, 동방여중 등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대청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청·소방서·오월드·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부 4베이와 3면 개방형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도 높다.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특히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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