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라면 수출 급증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2200원(4.46%) 오른 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인기몰이하며 라면 수출액이 8개월째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 라면 수출액은 약 420억원, 올해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개선된 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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