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회와 성장하는 발판 마련
우유철 부회장 "회사 경쟁력이 고객사 발전"
현대제철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주요 임직원들과 112개 고객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현대제철 고객초청 신년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행사에서 누적거래 100만t 이상을 기록한 타워스틸 등 고객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석자들과 시황정보 및 현대제철의 경영방침도 공유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로 정했다. 고객관점에서 특화된 가치를 창출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사회와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우 부회장은 "올해도 회사의 경쟁력이 곧 고객사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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