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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이재용 두번째 영장심사에도 190만원 회복

  • 송고 2017.02.16 09:44 | 수정 2017.02.16 09:44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삼성전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두 번째 영장 심리를 앞둔 가운데 장 초반 190만원대를 회복했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1000원(1.11%) 오른 19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14일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심사 심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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