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이사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를 선임하고 5명의 공익이사와 6명의 자율규제 위원을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익이사에는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조용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에디터, 김영모 경제규제행정컨설팅 대표, 장범식 숭실대 경영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윤종화 전 KT캐피탈 감사, 방영민 한국지속성장연구원장,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가 새로 선임됐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회원이사, 공익이사, 자율규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9년 2월 24일까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