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100만원 할인 등 봄맞이 이벤트 풍성
모닝·스포티지·모하비 등 할인 혜택 제공
현대·기아차는 주요 모델에 대한 현금할인 제공 및 각종 이벤트를 포함한 3월 발표조건을 2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싼타페에 대해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 RV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혜택을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새 봄을 맞아 '두근두근 새출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차 구매고객, 신입사원, 신혼부부 등에게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HEV △쏘나타 △싼타페 등 이다.
또 기존에 2000cc 미만의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타사차 무관)이 i30를 구매하면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 현대차는 노후 경유차량 고객이 친환경차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을 구매 시 120만원의 할인혜택을 주고 신형 그랜저, 아슬란, 싼타페 등 구매 시 70만원, 엑센트, 아반떼, 벨로스터 등은 5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승용차종 중에는 아반떼와 쏘나타 2017 모델에 대한 혜택을 준다. 구입 시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원과 2.9%의 저금리할부/반액할부/할부금 3% 감면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컴 H 패밀리 이벤트'를 통해 직계 존비속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 시 최소 20만원에서 5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 1월31일 기준으로 외산차를 보유중인 고객이 차량 구매시 50만원을 할인해주는 외산차 고객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차량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 △i30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투싼 등이다.
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드 △아슬란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외산차 보유 차종 중 상용 및 특수차종은 적용이 불가하다.
기아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시승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2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시승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증정한다.
3월 올 뉴 모닝 개인(개인사업자) 출고 고객에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기아차 역시 봄맞이 이벤트로 △스포티지 △K3/K5 △모하비 출고고객에게 LG 그램 노트북 등 사은품과 40~100만원 상당의 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후 경유차, 친환경차, 외산차 교체 및 신규 구매 고객들에 대한 할인 혜택도 지속한다.
10년이 경과된 노후 경유차를 신차로 교체 시 최소 5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할인 지원금을 제공하는 노후 경유차 교체 특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 차종 및 가격은 △프라이드 △K3 △K3 쿱 △K5 △쏘울 △스포티지 △카렌스 △모하비는 50만원, △K7 △K9 △쏘렌토 △카니발은 70만원,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니로는 12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3월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백명점 상품권 50만원 (15명) △CGV 영화예매권 1인 2매(500명) △GS모바일 2000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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