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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문호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KCB 사장에 내정

  • 송고 2017.03.10 15:24 | 수정 2017.03.10 17:45
  • 유승열 기자 (ysy@ebn.co.kr)

KCB, 대표이사추천위서 최종후보자로 선정

오는 29일 주총서 선임 확정 후 임기 시작

강문호 전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강문호 전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3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최범수 개인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대표이사의 뒤를 이을 후임으로 강문호 전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사진)이 내정됐다.

1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KCB는 지난달 중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강문호 전 부행장을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로 내정했다.

강 대표 내정자는 오는 29일 KCB 주주총회에서 선임안건이 최종 확정된 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강문호 대표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대구 금오공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이후 KB국민은행에 입행해 부동산금융부장·기업고객본부장·종소기업영업본부장·인천남지역본부장·영업지원본부 전무를 거쳐 2014년 말 여신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하고 2015년 말에 임기만료로 KB국민은행을 떠났다.

한편 KCB는 2005년 2월 신용조회 및 신용조사업무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개인신용평가사다. 이 회사의 차장 박모씨가 2012년 10월~2013년 12월 각 신용카드사 사무실에서 업무용 PC에 저장돼 있던 고객정보 1억만건을 외부로 유출한 사건으로 인해 금융위원회로부터 3개월 업무정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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